운영시간
📍 장소 : 안성맞춤아트홀
⏰ 토 17:00 

콘텐츠
✅ 지금은 아련한 기억 속의 LP같은
아날로그 감성
90년대 독보적인 감성의 오리지널
깊은 음악성
다시 돌아온 레트로의 향연이 펼쳐지는
가슴 벅찬 감동

'텅 빈 거리에서', '이젠 안녕', '슬픈인연', '아주 오래된 연인들', '신인류의 사랑',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성기를 누린 015B는 단순히 인기만 얻은것이 아니라, 시대를 앞서가는 실험적인 곡들로 한국 가요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들의 대표곡들과 함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시간을 초월한 음악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90년대 그 시절의 음악 015B와 함께 그때 그 순간을 만나보자.

✅015B는 1990년 데뷔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한국 대중가요 역사상 최초의 프로듀서 그룹이다. 015B는 보컬이 없는 프로듀서이자 연주자 그룹이다. 멤버는 장호일(프로듀서, 기타), 정석원(대표 프로듀서, 건반) 총 2명이며, 장호일은 공연 활동과 방송 활동 등 외부 활동을 전담하고, 정석원은 음반 프로듀싱을 전담하고 있다.
015B는 보컬이 없는 대신 각각의 곡에 맞는 보컬을 기용하는 객원 가수 시스템을 처음 시도했고, 협업한 아티스트로는 윤종신, 박정현, 다이나믹 듀오, 버벌진트, 황치열 등이 있으며, 남녀노소, 경력의 유무, 소속사의 유무를 떠나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자체 레이블인 The015B(더공일오비)를 만들고 신곡 시리즈 [New Edition(뉴에디션)]과 셀프 리메이크 시리즈 [The Legacy(더 레거시)]를 런칭했고, 1년 주기로 매달 발표하고 있는 싱글들을 모아 [Yearbook(이어북)] 앨범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