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시간
📍 장소 : 페리지홀
⏰ 토: 17:00
콘텐츠
✅ "...극도의 아름다움과 화려한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피아니스트.... 그 무엇보다도 그의 기질, 무대 위의 개성, 그리고 소통 능력은 그를 그의 시대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콘서트 피아니스트 중 하나로 만들어 냈다."
-Vladimir Krainev
피아니스트 장성은 3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5세에 첫 연주회를 가졌으며, 예원학교에 수석 입학하고, 한국일보 콩쿨, 이화경향 콩쿨, 조선일보콩쿨을 석권했다.
16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 학부 과정에 입학 하였고, 같은 해에 난파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03년 일본 나고야 국제 콩쿨에서 최연소 우승 및 실내악상/일본 엑스포상을 수상했고, 2005년 중앙음악 콩쿨 1등, 2006년 KBS 신인음악 콩쿨 1등, 그리고 이탈리아 비오티 발세시아 국제 콩쿨에서 우승했다.
2007년 하노버 국립음대에 진학하여 연주자 과정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고, 하노버 쇼팽 국제 콩쿨에서 우승했으며 청중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에 슈베르트 두오 국제 콩쿨에서 우승 및 슈베르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후 USC Thornton School of Music에서 공부 했으며 산안토니오 국제 콩쿨, 뉴올리언스 국제 콩 쿨에서 입상했다. 미국 뵈젠도르퍼 국제 콩쿨에서 만장일치로 우승하고 비르투오조 부문 특별상을 수 상했다.
미국에서 베토벤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베토벤 협주곡 전곡을 지휘와 함께 연주했다. 대전 시향, 원주시향, 경기필하모닉 등과 협연했고 피닉스 심포니, 루이지애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Eiji Oue, Case, Scaglione, Carlos Prieto등과 연주했다.
월트디즈니 홀에서 리스트 콘체르토 1번으로 미국에 데뷔했으며, 네덜란드 콘서트헤보우 에서 열린 연주는 유럽 전역에 생중계되었다.
현재 Fernweh Chamber Orchestra 상임 지휘자 및 음악감독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