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대구학생문화센터
⏰ 수: 19시 30분 

콘텐츠
✅ 작품소개
<픽셀>은 안무가 Mourad Merzouki(무라드 메르주키)와 Adrien M & Claire B (아드리앙 M & 클레어 B)의 미디어 프로젝션 기술을 통해 낯선 가상 세계를 발견하게 하여 현실을 확장시키는 작품입니다.
짧고 재기 발랄한 13개 장면이 3차원 무대 위에서 각 장마다 변화무쌍하게 펼쳐지는 작품으로, 초현실적인 재미가 가득하고 기쁨과 놀라움이 가득한 세계로 떠날 수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현실과 가상, 두 세계가 소통하는 것처럼 무용과 영상 인터렉티브 기술 간의 균형을 맞춰 움직임과 디지털 이미지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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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gnie Käfig(컴퍼니 카피그)
안무가 무라드 메르주키가 1996년 창단한 컴퍼니 카피그는 29년 동안 30개국700여 개 도시에서 2,800회 이상 공연을 통해 1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만나 왔습니다. 또한 매년 평균 140회 공연과 25% 이상을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6년부터 현재까지 무라드 메르주키는 다양한 스타일로 춤의 세계를 탐색하는 14개의 작품을 만들어냈고, 2009년 National Choreography Center of Creteil and Val-de-Marne(크레테유 및 발드마른 국립안무센터)의 상주단체(예술감독 무라드 메르주키)로 선정되었습니다. 컴퍼니 카피그는 공연, 세계 투어, 예술간 협업,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창조적 프로그램으로 29년의 역사 속에서 더욱 풍성하고 집합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