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시간
📍 장소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141 (태평로 2가 1-1)
⏰ 화 19:30
콘텐츠
✅ A. Dvořák: Piano Quintet No.2 in A Major, Op.81
드보르작-피아노5중주 2번 A장조, Op.81
I. Allegro, ma non tanto
II. Dumka: Andante con moto
III. Scherzo (Furiant): Molto vivace
IV. Finale: Allegro
Intermission
Dohun Lee - 'Nakhwa - falling flower petals' II for 2 violins, viola, violoncello and piano (20
이도훈 - 두 대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를 위한 '낙화' II
(2025)
R. Schumann - Piano Quintet in E-flat Major, Op.44
슈만-피아노 5중주 내림E장조, Op.44
I. Allegro brillante
II. In Modo d'una Marcia. Un poco largamente
III. Scherzo. Molto vivace - Trio I- Trio II
IV. Allegro ma non troppo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앙상을 마루 Ensemble MARU
바이올린 이강원, 바이올린 김은지, 비올라 박소연, 젤로 김유진, 피아노 박연우 양상물 마루는 대구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뛰어난 솔리스트들이 모여 결성한 피아노 퀸텟 단체로, 바이올린 이 강원, 김은지, 비올라 박소연, 첼로 김유진, 피아노 박연우가 그 멤버이다. 각자의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 온 연주자들이 함께 모여, 보다 깊이 있고 조화로운 망상들 음악을 탐구하며 새로운 음악적 지평을 열고자 한다. '마루(MARU)'는 한국 전통문화에서 '가장 높고 으뜸인 곳', '신성한 공간', '소통과 개방의 공간', '공동체와 평등의 상징 등 다양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국인의 삶과 정신, 그리고 공동체적 가치를 담은 철학적 공간인 '마루'처럼, 앙성물 마 루는 음악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고, 경계를 넘어 소통하며, 예술적 권위와 진정성이 공존하는 무대를 만들어 나간다.
망상물 마루는 한국적 정서와 현대적 감성을 아우르며,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교감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예술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앞장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