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 화 19:30

콘텐츠
✅ 북미 최고 권위의 피아노 콩쿠르의 새로운 별 2025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골드 메달리스트 아리스토 샴 단독 리사이틀
세계 3대 피아노 콩쿠르로 손꼽히는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 콩쿠르의 새로운 이정표인 아리스토 삼이 천안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제17회 빈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금메달과 청중상을 동시에 거어린 아리스토 삼은 명확함과 우아한 탁월한 기교를 겸비한 연주자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다섯 대륙에 걸쳐 연주하며 음악적 깊이와 세련된 감성을 선보이온 그는 이번 무대를 통해 천안 관객들과 특별한 감동을 나눈다. 이번 공연은 바로크의 거장 바흐의 작품을 라흐마니노프와 부스니의 해석을 통해 새롭게 조명하며 시작된다. <바이올린 파르티타 3번 마장조 모음곡>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라단조 샤콘느는 건반 위에서 재창조되는 바흐의 미학을 선보이며, 이어지는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는 환심적이고 회화적인 색채의 정점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라흐마니노프의 에뛰드 타블로 통해 침대한 서사와 정교한 테크닉의 정수를 경험하게 한다. 격조 높은 음악성과 독보적인 해석력을 지닌 아리스트 삼의 이번 무대는 관객에게 클래식 피아노 음악의 가장 현대적이
고도 깊이 있는 면모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