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시간
📍 장소 :
⏰ 9월5일 금: 19:00 / 9월6일 토: 15:00,18:30 / 일: 9월 7일16:00
콘텐츠
✅ 오페라와 친환경이 만난 특별한 무대 2025 서울 어린이오페라페스티벌, 성동문화재단 소월아트홀에서 9월 5~7일 개최 오페라 공연과 오페라 교육,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의 문화 감수성을 키워온 이로움문화가 올해도 ‘서울 어린이오페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9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성동문화재단 소월아트홀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초 어린이 대상 오페라 축제인 서울어린이오페라페스티벌은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획으로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환경·예술·교육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무대 안팎에서 풍성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9월 5일, 갈라콘서트 ‘마법의 오페라 여행’ 개막일에는 베하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김봉미 지휘자, 정상급 성악가, 두 명의 배우가 함께하는 갈라콘서트 ‘마법의 오페라 여행’이 무대를 수놓는다.
세계 명작 오페라의 대표 아리아와 장면들이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과 어우러져 관객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9월 6일, 험퍼딩크 ‘헨젤과 그레텔’ 2회 공연 둘째 날에는 어린이 오페라의 대표작 ‘헨젤과 그레텔’이 하루 두 차례 공연된다. 전막을 한국어 가사와 대사로 풀어낸 이번 무대는 예쁜 과자집과 마녀, 숲속 요정들이 등장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9월 7일, ‘네모리노의 꿈’ 오페라 ‘사랑의 묘약’ 마지막 날은 도니제티의 명작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70분으로 각색한 ‘네모리노의 꿈’이 장식한다. 해학과 사랑이 어우러진 이야기에 경쾌한 음악이 더해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오페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친환경 체험 공연 외에도 환경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바다유리 키링 만들기, 친환경 디퓨저 만들기, 오페라교육, 오페라 의상 포토존과 종이 과자집 꾸미기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