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당림미술관  
⏰ 화-일: 10:00 - 18:00 
❗ 휴무: 월 

콘텐츠
✅ “끝났다고 믿은 이야기, 그 빛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면”

당림미술관(관장 이경열)은 2025년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박세진 작가의 기획초대전 《지금, 여기 반짝이는》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존재와 시간, 기억과 빛이라는 철학적 주제를 시각화한 회화 작업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내면의 울림과 사유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작가 소개

박세진 작가는 기억과 존재의 흔적, 생성과 소멸의 순환 속에서 삶의 본질을 탐구하는 작업을 지속해 왔습니다. 꽃과 별, 빛을 주요 모티프로 삼아, 유년 시절의 감정과 조부에 대한 기억, 그리고 광활한 우주에 대한 사유를 하나의 회화적 언어로 직조해냅니다. 회화뿐만 아니라 철학, 물리학, 종교적 사유까지 아우르는 그의 작업은 감각과 질문이 공존하는 정서적 풍경을 만들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