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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관부연락선〉
2025-07-31 ~ 20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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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을 찬미하라 살아있음을 찬미하라 "

🔉  TIP

운영시간
📍 장소 :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2관 
⏰ 평일 20시 | 토 15시, 19시 | 일 공휴일 14시, 18시
❗ 휴무: 월 

콘텐츠
✅ "우리 생을 찬미하라 살아있음을 찬미하라"


윤심덕 다시 쓰는 마지막 밤, 죽음을 건너 삶을 상상하다
1926년 관부연락선 투신 사건을 바탕으로 죽음을 결심한 십덕이 극적으로 살아남아밀항 중인 석주와 같은 배 위에서 운명처럼 만나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게 되면서, 절망의 밤을 지나 생의 의미를 다시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섬세한 여성 서사를 그리는 홍컴퍼니의 감각이 빛나는 신작
<라흐 헤스트>, <여기, 피화당> 등에서 다양한 여성 서사를 꾸준히 선보여 온 홍컴퍼니는 섬세한 여성 서사 감각 위에, 새로운 음악과 시선, 그리고 삶의 가능성을 입혀 또 하나의 생의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최고의 창작진들이 만드는 시너지
탄탄한 서사로 흥행을 입증해 온 이희준 작가, 서정성과 에너지를 넘나드는 음악을 선보인 김예림 작곡가에 이어 섬세한 연출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이끈 정태영 연출, 신은경 음악감독, 홍유선 안무가까지 검증된 창작진이 함께하며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인물들의 복합적인 감정을 밀도 있게 그려낸다.


✅ Synopsis
1926년 8월 4일 시모노세키발 부산행 관부연락선 도쿠주마루,
죽음을 결심한 조선의 소프라노 가수 '윤심덕'은 연인과 함께 바다에 몸을 던지지만, 목숨을 걸고 밀항 중이던 독립운동가 '홍석주'에 의해 구조된다.
바다 아래로 가라앉으려는 두 인생이 단 하룻밤, 어둠 속 화물칸에서 서로의 이름과 운명을 건져 올린다.
"우리 생을 찬미하라, 살아있음을 찬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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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123(동숭동)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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