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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2025-09-16 ~ 2025-11-30


💁‍♀️ 
"놀라운 실화에 극적 상상력과 중독성 강한 음악을 더해 탄생시킨 웰메이드 창작뮤지컬 "

🔉  TIP

운영시간
📍 장소 : NOL 서경스퀘어 스콘 2관 
⏰ 화, 목, 금 8시 / 수 4시, 8시 / 토. 일, 공휴일 2시, 6시 *단, 9/17(수) 4시 공연 없음 
❗ 휴무: 월 

콘텐츠
✅ 놀라운 실화에 극적 상상력과 중독성 강한 음악을 더해 탄생시킨
웰메이드 창작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셰익스피어의 이름을 둘러싼 허위와 진실.
자신을 잃어가는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이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세기의 재판이 무대 위에 펼쳐진다.
거짓이지만, 진실이 되어야만 했던 이야기
런던을 뒤흔든 세기의 위작 사건, 다시 무대로

"나조차 나의 얘길 듣지 않는다면 나의 목소린 점점 사라질 거야"
위대한 이름을 빌려 세상을 속인 소년, 그 시작은 단 하나, 아버지의 인정에 대한 갈망. 타인의 시선과 기대에 부응하며 '진짜 나'를 외면해온 오늘날 우리와 닮은 헨리의 이야기.
거짓으로 얻어낸 달콤한 타인의 인정 속에서, 자기 자신을 제대로 사랑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전하는 씁쓸한 진실.
그리고 마침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용기.
외면해온 마음을 조심스레 꺼내 바라본 순간, 비로소 '나'라는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믿고자 하는 걸 진실로 만들면 돼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별로 상관없어"
소년의 사소한 거짓말은 어떻게 세기의 사기극이 되었을까?
셰익스피어 전문가들과 지식인들은 어쩌다 그 허술한 위조에 속았을까? 진위 여부와 상관없이 가짜를 진짜로 만들고, 진짜를 가짜로 만들었던 18세기 런던 사회.
어쩌면,
가짜 뉴스가 진짜처럼 퍼지고, 인공지능이 콘텐츠를 복제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역시 또 다른 '윌리엄들'이 아닐까.


18세기 런던의 중심으로 이끄는 아름다운 선율의 향연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삼중주 라이브 연주의 풍성한 화음과 선율이 실력파 배우들의 목소리와 만나 선사하는 환상적인 시간여행!


✅ SYNOPSIS
셰익스피어의 작품이냐 아니냐, 그것이 문제로다!
산업혁명이 시작된 18세기 말 런던.
바쁘게 돌아가는 공장만큼 늘어나는 자본이 신분마저 바꿔주던 그때 사람들의 이목을 단번에 주목시킨 사건이 발생한다.
세익스피어의 유물이라면 무엇이라도 열광하던 런던 사회에 소네트 원본부터 유언장, 차용증서, 서신까지 셰익스피어 미공개 유물들을 쏟아내던 '아일랜드 부자'가 희곡 (보르티게론) 위작 논란으로 재판에 서게 된 것.
'세익스피어의 작품이냐, 아니냐'를 두고 벌어지는 치열한 공방-아들을 위해 열정적인 변론을 펼치는 윌리엄 사무엘 아일랜드. 진술 대신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윌리엄 헨리 아일랜드. 그리고 새로운 유물을 들고 나타난 미지의 신사 H.
1796년 4월.
모든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마침내 재판정에 선 두 사람 이 재판의 결과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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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서울 종로구 동숭길 148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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