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달오름극장
⏰ 수·목 19:30

콘텐츠
✅ 공연소개
“세계 최고의 컨템포러리 무용단체인 NDT2(네덜란드 댄스 시어터) 무용수들과 한국 최고의 무용수로 인정받는 기무간, 김혜현, 김규년, K-ARTS무용단이 협업하는 갈라 공연 무대”

“아시아에서 발레 교사로 명성 있는 대만의 케니 왕, 싱가포르의 제프리 탄과 컨템포러리 교사인 네덜란드의 이브-마리 달쿠르 등이 하는 워크숍 및 마스터클래스”

지금, 전 세계 무용수들이 한 무대 위!

라이즈 댄스 페스티벌 - Rise Dance Festival이 그 여정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Rise Dance Festival은 전 세계 무용계의 흐름 속에서 현역 무용수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 회의장으로 기획되었다.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이거나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무용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창작의 영감을 나누며, 서로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한국 창작무용계는 최근 다양한 시도와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여전히 국제적인 안무 트렌드와의 교류, 차세대 무용수들의 육성, 대중과의 접점 확대 등 해결해야 할 과 안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Rise Dance Festival 은 세계적 수준의 무용 콘텐츠와 차세대 무용 인재 발굴 및 지원, 다양한 장르 간 융합과 소통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한국 무용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더 베스트 컨템퍼러리 댄스 컬렉션 - The Best Contemporary Dance Collection>

The Best Contemporary Dance Collection은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NDT2의 전 멤버들과 '스테이지 파이터'로 주목받은 한국무용수 기무간, 김규년, 현대무용수 김혜현, 그리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단인 K-arts 무용단이 함께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설적인 레퍼토리만을 엄선하여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최고의 기량과 작품성으로 무용예술의 새로운 이데아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무대는 무용계에 새로운 예술적 자극을 제공하는 동시에 차세대 무용수들에게는 글로벌 감각과 협업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한다.

<탄츠올림프 아시아 갈라 공연 - Tanzolymp Asia 갈라 공연>

한국에서 개최하는 Tanzolymp Asia와 독일에서 열리는 TanzolympBerin 본선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민족무용, 발레, 현대무용의 장르를 넘나들여 다양한 무용 세계를 선보이는 미래의 무용계를 이끌어갈 신진 인재들의 축제가 시작된다. 이 갈라 공연을 통해 한국 무용계는 미래 세대를 위한 든든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세계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플랫폼을 확보할 것이다.

✅프로그램
1. Debussy

출연 | Ève-Marie Dalcourt, Adam Russell-Jones

안무 | Juliano Nunes

2. Wir sagen uns dunkles

출연 | Fay van Barr, Toon Lobach

안무 | Marco Goecke

3. 허상(虛喪)

출연 및 안무 | 김규년, 김주호, 남상동

음악 | 김주호, 남상동

4. 비로소: 걷는 사람

출연 | 기무간

안무 | 기무간

5. Dear Friend

출연 | Ève-Marie Dalcourt, Toon Lobach

안무 | Marne Van opstal

6. Mutual Comfort

출연 | Aya Misaki, Alexander Anderson, Adam Russell-Jones, Fay van Barr

안무 | Edouard Clug

7. uncomfortable?

출연 | 김혜현, 이현섭

안무 | 김혜현, 이현섭

8. Postgenoma

출연 | Ève-Marie Dalcourt

안무 | Jacopo Godani

9. Bolero

출연 | K-arts 무용단

안무 | Shahar Binyam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