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씨어터 조이 
⏰ 수,목,금 19:30 / 토 14:00, 18:00 / 일 14:00

콘텐츠
✅ 생명이 봄을 기다리는 겨울에 시작되는 이야기
난데 없이 쫓고 쫓기는 두 여자의 사연은?
연기예술연구회의 두 번째 창작극.
상처 입은 두 여자의 힐링 스토리.

✅ SYNOPSIS
'난 실수가 아니야
유품정리사 '이레'는 고독사한 무연고자의 유품을 정리하던 도중, 고인에게 세상에 단 하나 남은 가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녀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유품 수령을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정원에게 강한 호기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그녀를 스토킹 하던 어느 날,
우연히 정원의 자살 시도를 목격하게 된다.
얼떨결에 그녀의 '보호자'가 된 이레는 정원의 곁을 지키며 '보호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시작하는데.
※트리거 워닝※
본 공연의 일부 장면에서 자살, 고독사 및 가족 상실에 대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