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 토: 14시, 19시 

콘텐츠
✅ 명작의 귀환!
현대 희곡의 거장 '아서 밀러'의 대표작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이 돌아왔다!

퓰리처상, 토니상, 뉴욕 연극 비평가상통
연극계 3大 상을 모두 휩쓴 명작!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공연되고 사랑받는 20세기 최고의 드라마!
시대를 뛰어넘는 걸작, 새롭게 만나다.
<세일즈맨의 죽음>은 꿈과 현실의 괴리 속에서 방황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의 허상과 인간성을 탐구합니다.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며 인간 소외와 붕괴를 세밀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지금도 우리 시대에 유효한 질문을 던집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배우들과 시대를 관통하는 명작의 만남!

강렬한 개성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손병호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손숙
무대와 드라마를 활발히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과 존재감을 보여주는 박은석
탄탄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표현하는 고상호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자기 자신을 알리고 관심을 끄는 사람이 성공하는 법이지"
미국 대공황 시기 아메리칸드림의 허상과 인간 가치의 상실 시대를 뛰어넘는 강렬한 메시지!!
동아연극상 작품상, 희곡상 등 연극계 다수의 상을 휩쓸며
다양한 방식과 독창적인 해석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연출 김재엽의 新作!
지난 반세기를 넘어 현대 사회까지 관통하는
아서 밀러 명작의 완벽한 무대 구현!
"세일즈맨은 꿈꾸는 사람이거든. 그게 필요조건이야"

✅ SYNOPSIS
와그너 상사에서 삼십년 넘게 일한 세일즈맨 윌리 로먼.
대공황이 오기 전까지 세일즈맨으로서 차곡차곡 쌓아가는 실적과 전도유망한 두 아들 비프, 해피 그리고 아내 린다와 함께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았다.
그러나 불황은 서서히 윌리의 입지를 좁혀오고 두 아들은 변변한 직업도 없이 그를 실망시킨다. 늙고 지친 윌리는 두 아들이 그의 이상을 실현하지 못하고 현실이 점점 그의 목을 조여오자 가장 행복했던 과거로 도피한다.
가혹해지는 현실 앞에 윌리는 가장 행복했던, 기회가 넘쳤던 과거의 기억으로 도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