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백암아트홀 
⏰ 화,수,목 19:30 / 금 15:00, 19:30 / 토 14:00, 18:00 일 15:00
        * 9/7(일), 9/14(일) 2회 공연(14:00, 18:00), 9/12(금) 15:00 공연 없음 
❗ 휴무: 월 

콘텐츠
✅ “조선의 밤, 죽음의 뒤주가흔들린다."
역사상 가장비극적이고 기이한 부자, 영조와 사도세자의 서사를 새로운 감각으로 그려낸 창작뮤지컬<쉐도우>

글로벌 창작진이 3년간 개발한 세기의 신작! 쇼케이스 전석 매진 기록 후 더욱 탄탄하게 돌아오다!
한국인 최초로 오프브로드웨이에 진출한 <컴포트우먼>, <그린카드>, <인터뷰> 연출가 김현준, 슛폼 뮤지컬 신드롬을 일으킨 <모지컬> 작가 Jane Hur, 그리고 조나단 라슨 어워즈 수상 작곡가 Andy Roninson이 함께하는 신작!

✅ [synopsis]
1762년, 뒤주에 갇힌 첫날 밤.
사도가 옥추경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뒤주 안에 붙인 순간,
시간의 틈이 열려 과거로 이동하게 된다.
그가 만난 이는 어린 시절의 영조.
권력의 무게에 짓눌리며 두려움과 외로움에 떠는 소년의 얼굴 속에서, 지금껏 알지 못했던 아버지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권력과 책임 앞에서 흔들리는 어린 영조, 죽음의 고요 속에서 자신을 마주한 사도
무너진 시간의 틈에서 그는 살아남기 위한 싸움이 아닌 사랑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용기로 끝내 칼을 들고 아버지 앞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