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시간
📍 장소 : 세종체임버홀
⏰ 목: 19:30
콘텐츠
✅ 공연소개
라모 - 클라브생 작품집 제2권 D장조 모음곡, RCT 3
J. P. Rameau - Pièces de Clavecin Suite in D Major, RCT 3
VIII. Les Cyclopes(Rondeau)
슈만 – 다비드동맹 무곡 Op. 6
R. Schumann - Davidsbündlertänze, Op. 6
Heft Ⅰ
I. Lebhaft
II. Innig
III. Mit Humor
IV. Ungeduldig
V. Einfach
VI. Sehr rasch
VII. Nicht schnell
VIII. Frisch
IX. Lebhaft
Heft Ⅱ
X. Balladenmäßig - Sehr rasch
XI. Einfach
XII. Mit Humor
XIII. Wild und lustig
XIV. Zart und singend
XV. Frisch
XVI. Mit gutem Humor
XVII. Wie aus der Ferne
XVIII. Nicht schnell
Intermission
바흐 – 프랑스 조곡 2번 c단조 작품번호 813
J. S. Bach - French Suite No. 2 in c minor, BWV 813
I. Allemande
II. Courante
III. Sarabande
IV. Air
V. Menuet
VI. Gigue
리스트 – 초절기교 연습곡 작품번호 139 제12번 b♭단조 "눈보라"
F. Liszt – 12 Études d’exécution transcendante, S. 139 No. 12 in b-flat minor “Chasse-neige”
✅아티스트 소개
피아니스트 박해진은 안양대학교 음악학부 피아노과 실기우수장학생 및 공로상을 수상하고 졸업하였다. 졸업 후,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기악(피아노)전공 석사과정을 실기우수장학생으로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 연구장려장학금을 수혜 받고 <장 필립 라모의 세 개의 클라브생 작품집 연구>논문(지도교수. 이혜진)으로 졸업하였다.
또한, 프랑스 Academie Internationale de Musicalta en Alsace에 참가하여 Atrium de Legta Rouffach와 Église Notre-Dame de l'Assomption에서 연주하였으며, 비엔나 Theodor Leschetizky Sommer Academy,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Mozarteum Sommer Academy에 참가하여 Claudius Tanski, Peter Lang, Andreas Weber 교수에게 사사 받았으며 아카데미 기간 중, Mozarteum Wiener Saal 우수연주자 연주 및 Bösendorfer Saal 연주 등 국제 음악 아카데미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솔리스트로서 역량을 한층 더 심화시켰다.
제9회 Manhattan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1위, 2022 International Mozart Competition Vienna 2위, Clara Schumann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London Classical Music Competition 3위, 대한민국 신인음악 콩쿠르 2위 및 다수 국제 콩쿠르 및 국내 콩쿠르에서 입상 및 연주를 하였으며,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영산아트홀, 모차르트홀 등 독주회를 개최하였고, 지난해 <바로크 건반 음악 시리즈 I>를 시작으로 바로크 건반 음악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관객과의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제6회, 제7회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 정기연주회(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제8회(영산아트홀), 제9회(예술의전당 IBK 기업은행 챔버홀)를 비롯하여 롯데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꿈의숲 아트센터, 2025년 영산아트홀 주최 실내악 시리즈에 참여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연세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작곡과 창작곡, 졸업 작품 발표회 연주 및 김포문화재단 주최 예술활동지원사업 <예술아람>에 대표자로 선정되어 공연하였다. 사단법인 김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인상주의 미술과 음악, 알고 들으면 유익한 이야기> 협연 등 독주, 실내악 무대를 통해 차세대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안미현, 유수정, 유슬기, Alexander Svyatkin, 강지현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박해진은 현재 포레스트뮤직스튜디오 대표, 성신 피아노 앙상블 대표,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신진예술인, 김포시음악협회 정회원, 한국피아노학회 회원, 한국피아노듀오협회 회원으로 후학 양성과 동시에 전문 연주자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는 8월 10일에는 김포문화재단 후원 사단법인 김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바로크와 천재들의 보물 <알고 들으면 유익한 이야기> 연주가 김포아트홀에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