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하늘극장
⏰ 목·금 19:30 토·일 15:00, 19:00


콘텐츠
✅ 공연소개
“우리의 여정이 어디로 이어질지 기대에 차서 현기증이 날 정도로 흥미진진하다.” - 에브리싱 시어터

“그들의 대담함, 엄청난 에너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종종 완벽하게 말이 되는 그들의 거침없고 환상적인 창의력이 정말 인상적이다.” - 시잉댄스

〈더 벨트〉는 언어보다 먼저 감각에 닿는다. 무대 위에서 뿜어져 나오는 리듬과 움직임은 관객의 몸을 향해 빠르게 번지고, 어느새 감각이 반응한다. 테크노 사운드에 몸을 맡긴 무용수들은 무대를 가로지르며 달리고, 공간을 튕기듯 진동한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는 흐려지고, 관객과 무용수는 함께 감각의 흐름을 완성해간다. 이곳은 몰입과 개입이 교차하는 열린 무대이자, 감각이 연결되고 관계가 새롭게 짜이는 창조의 공간이다. 2024년 런던 초연 당시,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아 오피스 어워드 퍼포먼스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출연 및 제작진 소개
안무 | 김보람

음악감독 | 최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