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용단 <2025 안무가 프로젝트>
2025-11-06 ~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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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의 내일을 밝히는 춤판이 열린다. "
🔉 TIP
운영시간
📍 장소 : 달오름극장
⏰ 목·금 19:30 토·일 15:00
콘텐츠
✅ 공연소개
한국무용의 내일을 밝히는 춤판이 열린다. 국립무용단이 주목한 세 명의 안무가 정소연, 이지현, 박수윤이 저마다의 색과 언어로 30분씩 무대를 채운다. 정소연은 AI와의 소통이 불안을 해석하고 위로하는 새로운 의례가 될지 모른다는 상상으로 시대의 감정을 어루만지며, 이지현은 옷과 옷걸이의 상징을 빌려 자아와 사회의 간극을 날카롭게 드러낸다. 박수윤은 죽음을 찬란한 이별의 축제로 바라보며, 춤으로 삶의 마지막을 되새긴다. 각기 다른 시선이 만든 세 편의 춤은 짧지만, 밀도 높은 여운을 남긴다. 새로운 상상력과 뜨거운 에너지가 공존하는, 이 시대에 한국무용이 가장 생생하게 숨 쉬는 무대다.
✅출연 및 제작진 소개
안무 | 정소연 이지현 박수윤
출연 | 2025 국립무용단 청년교육단원 및 객원 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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