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일: 17:00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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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작곡가 윤서정의 첫 작품 발표회인 ‘사랑을 글로 배운다면’은 나태주 시인의 작품으로 작곡된 곡으로 진행된다. 사랑을 글로 배운다면 나태주 시인의 작품으로 배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작된 본 공연은 가곡과 함께 1인극, 시 낭송까지 합쳐 진행되며 ‘사랑’에 대해 예술적으로 다채롭게 풀어낸 공연으로 서정적인 감정과 공감을 느낄 수 있다.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대전 연극계의 샛별인 배우 정석희의 1인극과 시 낭송으로 몰입도를 높이며, 이어서 나태주 시인의 시 10편으로 작곡된 가곡을 대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소프라노 조용미, 메조소프라노 장지이, 테너 박푸름, 베이스 여진욱, 피아노 김정인, 정치국 연주자의 연주로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감정의 공감을 윤서정 작곡가의 곡을 통해 관객과 소통한다. 본 공연의 특별 게스트로 대전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김명순, 원경진 작곡가들의 곡으로 더욱 풍성해지는 공연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