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시간
📍 장소 : 세종체임버홀
⏰ 수: 19:30
콘텐츠
✅ 디 알토 앙상블 (THE ALTO ENSEMBLE)
프랑스어로 비올라를 뜻하는 디 알토 영상불은 김도연 음악감독(성신여대 교수)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비올리스트들이 뜻을 모아 2022년 11월에 창단하였다. 이후 2023년에는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두 차례의 초청연주를 통해 비올라의 소리를 소개하고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다 알도 임상물은 따뜻하고 편안한 음색으로 익히 알려진 비올라의 다채로운 음색을 보여줌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해 가고자 한다.
2025년 7월 디 알토 양상블의 제3회 정기연주회 1부에서는 오스트리아 작곡가 Mv. Weinzierl (Nachtstück), 러시아와 프랑스 낭만주의 작곡가인 M. Glinka La Séparation Nocdume), C. Saint-Saëns (Danse Macabre for 4 Violas (arr, Ross Cohen), 탱고를 예술음악으로 승화시킨 A Piazzolla (Escualo for 4 Violas (arr. Mamilo Kobayakawa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나라의 음악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2부에서는 내면적인 정서를 담고 있는 Lv. Beethoven (CAVATINA from String Quartet No. 13. Op. 130, mvt, 5), 바로크 시대의 우아함과 생동감을 들려드릴 수 있는 GP. Telemann (Concerto in G Major for Viola (ar, Katrina Wheede))와 마지막으로 극적인 스토리텔링과 파워풀한 사운드가 특징인 F. Schubert (Elkönig for B Viole를 연주함으로써 독일의 고전주의부터 낭만주의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비올라의 새로운 매력으로 청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