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S씨어터 앞
⏰ 07.12(토),18:30, 07.19(토) 18:30, 07.26(토) 18:30, 08.02(토) 18:30, 08.09(토) 18:30
콘텐츠
✅ Sync Next 25 라운지 ‘우물’(Wells) 렉처 컬렉션 by HABO.
SCENE&SOUND: 한국 언더그라운드 씬의 오늘과 내일
공연을 감각 너머의 질문으로 확장하고, 그 사유를 다시 감각의 밀도로 되돌려 관객의 깊이 있는 관람을 이끌어내기 위한 싱크넥스트의 렉처 컬렉션.
[SCENE&SOUND]는 로컬 언더그라운드 씬의 흐름을 기록해온 매거진 HABO와 함께, 음악과 공간, 커뮤니티를 매개로 지금 이 순간의 ‘장면’을 들여다봅니다. 장르와 매체, 창작자와 관객 사이의 경계를 허물며 예술과 일상의 새로운 접점을 탐색하는 시간.
Sync Next 25는 무대 밖에서도 감각의 연결을 이어가며, 보다 입체적인 관객 문화를 제안합니다.
[7.12.(토)] 한대음 수상자가 들려주는 전자음악의 미래
출연 ㅣ예츠비(Yetsuby), 넷갈라(NET GALA)
2024•2025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일렉트로닉 음반’ 수상자인 예츠비와 넷갈라가 언더그라운드 씬과 대중성의 경계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수민&슬롬 on Sync Next 25> 공연 연계 프로그램입니다.
[7.19.(토)] 한국 전자음악의 현주소
출연 ㅣ이대화 음악 저널리스트
음악 저널리스트 이대화가 짚어보는 한국 전자음악의 흐름과 지금. 장르의 맥락과 문화적 의미를 통해 한국 전자음악 씬의 오늘을 깊이 있게 해석하는 시선
[7.26.(토)] 한국 전통의 탈을 쓴 테크노
출연 ㅣ오엔(하회), 준도(64크사나)
하회 페스티벌 디렉터 오엔(OENN)과 64크사나 밴드의 리더 준도가 마주한 한국 전통과 테크노의 접점, 그리고 레이브 속에서 피어나는 ‘한국인의 혼’에 대하여
<리퀴드사운드 on Sync Next 25> 공연 연계 프로그램입니다.
[8.2.(토)] 레이브의 두 얼굴, 테크노와 엠비언트
출연 ㅣ준곽(퍼밋/실링서비스)
레이브 이벤트 퍼밋과, 엠비언트 공연 실링서비스를 이끄는 준곽이 말하는 레이브의 본질, 그리고 그 이면에 감춰진 기획자의 삶
<벌트vurt., 업체eobchae on Sync Next 25> 공연 연계 프로그램입니다.
[8.9.(토)] 언더그라운드 생태계 만들기
출연 ㅣDayoung(로스트에어), 임솔(인터내셔널)
아트 콜렉티브 로스트에어의 다영, 인터내셔널의 디렉터 임솔의 시선에서 바라본 언더그라운드 생태계의 형성 과정과 커뮤니티의 지속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