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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가장 차가운 달빛 아래 바다
2025-07-08 ~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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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멈춰 있되, 흐르는 시간입니다. "

🔉  TIP

운영시간
📍 장소 : 갤러리몸 
⏰ 월-금 : 24시간 관람 가능
         토-일 : 24시간 관람 가능

콘텐츠
✅ <작가소개/가나다순>

 

▫️모용수 Mo yong-soo

민화적 호랑이를 통해 가족과 사랑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내는 자전적 화풍의 작가

 

▫️민병길 작가 Min byung kil

필름카메라로 심상의 풍경을 재해석하며, 자연의 질료를 통해 사유와 감각을 직조하는 시각예술가

 

▫️이경희 작가 Lee kyung-hee

삼베와 자개를 활용해 달항아리의 고요한 비움을 시각화하는 치유적 감성의 회화 작가

 

▫️이동연 Lee dong-yeon

달과 소나무의 상징을 빌려 고통과 위로, 시간의 내면을 응시하는 사색적 회화를 전개하는 작가

 

〈초여름, 가장 차가운 달빛 아래 바다〉🌙

 

“뜨거운 계절의 문턱에서, 우리는 차가운 것들과 마주합니다.”

 

초여름의 바다는 깊고, 달빛은 차갑습니다.

고요한 온도 속에서 우리는

뜨거웠던 감정을 식히고,

말없이 흔들리던 마음을 잠시 쉬게 합니다.

 

〈초여름, 가장 차가운 달빛 아래 바다〉는

자연의 가장 조용한 풍경을 통해

내면의 움직임과 회복의 순간을 그리는 전시입니다.

 

달빛은 침묵으로,

바다는 결로,

소나무는 버팀으로,

그리고 달항아리는 고요한 비움으로

당신의 마음을 감싸안습니다.

 

이곳은

멈춰 있되, 흐르는 시간입니다.

당신의 치유는

 

언제나, 그 시작부터 조용했습니다.

(전시글/김손비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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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서울 마포구 양화로 45 메세나폴리스몰 179호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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