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콘서트홀
⏰ 화: 19:30
콘텐츠
✅ 세계 최고의 실내악 앙상블, 그 손끝에서 만나는 베토벤과 슈베르트의 걸작
오는 11월, 세계적인 실내악 앙상블 파벨 하스 콰르텟이 다시 한국을 찾아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1820년대에 작곡된 베토벤과 슈베르트의 대표 현악 4중주 작품들을 무대에 선보이며, 슈베르트의 미완성 작품인 '4중주 악장'(String Quartet No.12 in c minor, D.703 'Quartettsatz')과,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죽음과 소녀'(String Quartet No.14 in d minor, D.810 'Death and the Maiden'), 그리고 베토벤의 마지막 음악적 업적 중 하나로 평가받는 '현악 4중주 제 16번 F장조 Op.135'가 연주됩니다.
깊어지는 가을, 최정상 실내악 앙상블과 함께 인간의 내면과 죽음에 대한 성찰을 담은 음악으로 잊지 못할 감동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 [출연]
파벨 하스 콰르텟 Pavel Haas Quartet
제1바이올린│베로니카 야루스코바 Veronika Jarůšková
제2바이올린│마렉 츠비벨 Marek Zwiebel
비올라│시몬 트루스카 Šimon Truszka
첼로│페테르 야루셰크 Peter Jarůšek
✅ [프로그램]
슈베르트│현악 4중주 제12번 c단조 D.703
F. Schubert│String Quartet in No.12 in c minor, D.703 'Quartettsatz'
베토벤│현악 4중주 제16번 F장조 Op.135
L. v. Beethoven│String Quartet No.16 in F Major Op.135
Intermission
슈베르트│현악 4중주 제14번 d단조 D.810 '죽음과 소녀'
F. Schubert│String Quartet No.14 in d minor, D.810 'Death and the Mai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