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IBK기업은행챔버홀
⏰ 화: 19:30

콘텐츠
✅ 사티, 독창적 프랑스화
앙상블 유니송은 1997년 세계 최고의 명문 프랑스 파리고등국립음악원 출신의 음악인들이 뜻을 모아 파리 오디토리움 생 제르맹 데 프레에서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파리 살 코르토, 봉 파스퇴르 성당, 생에스프리 성당, 미국인 교회, 불로뉴 살 파비옹, 리옹 살 몰리에르, 프랑스 크레테유 오디토리움 등 프랑스 전국의 유명 공연장에서 초청 및 기획 연주로 많은 호평을 받아온 단체이다.
특히 2004년 파리 13구 시청의 초청으로 연주한 앙상블 유니송의 공연에 대해 당시 블리시코 시장은 "유니송 이름처럼 음악으로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감동적인 앙상블"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2010년, 앙상블 유니송은 프랑스 국립음악원 출신 연주자들을 더하여 챔버오케스트라로 규모를 확대해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실내악과 오케스트라를 겸비한 프로그램으로 예술의전당 IBK챔홀, 롯데콘서트홀, 세종체임버홀, 금호아트홀,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콘서트홀, 대구콘서트하우스 월드오케스트라 시리즈, 예술의전당 초청 문화햇살콘서트, 일신프리즘콘서트 등에서 많은 연주회를 가졌다.
창단 20주년인 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과 프랑스 현지 국제음악제의 초청을 받아 <생 메리 성당 초청 연주>, <플랜느 국제음악제 초청 연주>, <콜롱브 국제음악제 초청 연주> 등 성공적으로 연주를 마치며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단체로 자리잡았다. 특히 매년 우리나라 전통악기를 포함하는 한국작곡가의 작품을 연주하여 한국음악의 저력을 널리 알리고 국악과 양악의 조화를 소개하며 프랑스 관객과 음악인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앙상블 유니송은 대표 이상희, 음악감독 성신여대 피호영, 서울대 최우정, 연세대 신동일 교수 및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악장 박지윤, 메츠 국립오케스트라 고병우, 로렌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수석 김현호, 마르세이유 오케스트라 악장 김다민, 로얄 콘세르트허바우 이재원, 세인트 폴 챔버오케스트라 수석 김상윤 등 세계 각지에서 한국 클래식 음악의 위상을 드높히는 연주자들이 모여 최고 수준의 앙상블을 선보이는 음악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