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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도 피아노 리사이틀
2025-09-12 ~ 2025-09-12


💁‍♀️ 
"형식은 오늘도 죽는다. "

🔉  TIP

운영시간
📍 장소 : IBK기업은행챔버홀
⏰ 금:  19:30


콘텐츠
"형식은 오늘도 죽는다."

✅  [아티스트]
 피아니스트 안종도 Jongdo An

 피아니스트 안종도는 현재 한국과 독일을 넘나들며 피아니스트이자 하프시코디스트, 칼럼니스트, 연출 및 공연 제작 그리고 음악 페스티벌의 음악감독 등 다방면에 걸쳐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2년 3월부터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임용되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2012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롱 티보 크레스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 및 최고 독주상, 최고 현대작품 해석상을 수상하며 유럽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한 안종도는
 리 레이놀즈, 대럴 앙, 요엘 레비, 마테우쉬 몰레다, 정치용, 김광현, 이병욱 등의 지휘자들과 함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소피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키엘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호흡을 맞추었으며,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이어오고 있다.

 

연주 이외에도 그는 음악칼럼니스트로서 이코노미조선 매거진 문화 섹션에 90회가 넘는 정기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공연 전문 프로덕션인 Studio Philip An의 아티스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첫 연출을 맡은 한불 합작 음악극 “페드르”는 파리, 함부르크, 서울, 인천, 대전 등지에서 관객 및 평론단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피아니스트 안종도는 2024 대전예술의전당 스프링페스티벌 바흐아벤트의 음악감독을 맡아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바흐’를 주제로 참신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이후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피아니스트 안종도만의 음악적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 [프로그램]

 C.P.E. Bach - Fantasia in F-sharp minor, H.300, Wq.67
 C.P.E. 바흐 - 환상곡 f#단조, H.300, Wq.67

R. Schumann - Kreisleriana, Op.16
슈만 - 크라이슬레리아나, Op.16

 Intermission

J. Haydn - Variations in F minor, Hob. XVII : 6
 하이든 - 변주곡 f단조, Hob. XVII : 6

S. Rachmaninoff - Piano Sonata No.2 in B-flat minor, Op.36 (1931 version)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소나타 제2번 Bb단조, Op.36 (1931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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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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