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두 여자
2025-07-04 ~ 2025-08-31

💁♀️
"그렇게 텅 빈 집안, 죽었다고 생각했던 언니가 엄마를 찾아오는데.. "
🔉 TIP
운영시간
📍 장소 : NC소극장 [부산대]
⏰ 수요일 ~ 금요일(19:30), 토요일 ~ 일요일(14:00,16:30), HOL(14:00,16:30)
콘텐츠
✅ 시놉시스
소소한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수리네 가족, 모여 앉아 뉴스를 보고 있다.
정주 정신병원 방화사건으로 환자 대부분이 사망했고 이 사건의 유력한 방화 용의자인 '주명선'이라는 환자 역시 불에 타 숨졌다는 내용의 뉴스가 흘러나온다.
뉴스 내용에 왠지 불안해하는 엄마, 그런 엄마를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아빠.
다음 날 아침, 출근과 등교준비로 바쁜 와중에 경찰이 찾아온다.
방화 용의자와 쌍둥이 임을 지금껏 숨기고 살아온 엄마는 경찰을 막무가내로 내보내려 한다.
그렇게 잠깐의 실랑이 후에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아빠, 엄마에게 쌍둥이 언니가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던 아빠는 혼란에 빠진다.
그렇게 경찰을 돌려보내고 언니가 정신병원에 간 이유와 자신이 그동안 숨길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엄마.
자신에게 이야기할 수 없었던 힘겨운 상황에 대해들은 아빠는 그런 엄마를 이해하고 회사로 출근한다.
그렇게 텅 빈 집안, 죽었다고 생각했던 언니가 엄마를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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