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덜미>
2025-07-18 ~ 2025-07-19

💁♀️
"한예종 연극창작플랫폼 선정작 "
🔉 TIP
운영시간
📍 장소 :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 7.18.(금) 19:30 / 7.19.(토) 16:00
콘텐츠
✅ 작품 소개
이 극은 에우리피데스의 비극 『아울리스의 이피게네이아, 아가멤논」 「엘렉트라』
세 작품을 한데 엮어 각색한 것이다.
아가멤논 가문의 비극을 다루었던 원작에서 여성 인물 이피게네이아, 클리타임네스트라, 엘렉트라를 중심으로 재창작했다.
1막 <축제>-이피게네이아
아올리스의 해안, 트로이로 향하려는 천 척의 배가 정박해 있지만 떠나지 못하고 있다.
여신 아르테미스가 바람을 멈췄기 때문이다. 아르테미스는 트로이 전쟁의 총사령관 아가멤논에게 그의 딸 이피게네이아의 과를 제물로 바칠 것을 요구한다. 1000척의 함대와 자신의 딸 사이에서 고민하던 아가멤논은 이피게네이아와 왕비, 클리타임네스트라를 아울리스로 부르게 된다.
2막 <그물>-클리타임네스트라
딸 이피게네이아가 제물로 바쳐진 후 미케네로 돌아온 클리타임네스트라. 미케네의 여인들과 함께 남편이 전쟁에서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10년 동안.
3막 <남겨진 여인> - 엘렉트라
트로이 전쟁이 끝난 지 10년, 아가멤논이 죽은 지 10년 미케네에는 매년 그의 죽음을 축하하는 파티가 열린다. 미케네의 모든 사람 중 엘렉트라만이 축제에 참여하기를 거부하고 홀로 돼지우리에 갇혀 있다. 엘렉트라는 동생 오레스테스가 찾아와 이 모든 복수의 이야기를 끝내기를 기다리는데, 여동생 크리소테미스가 뜻밖의 소식을 가지고 그녀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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