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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2025-08-29 ~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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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을 맞이한 Movement Series가 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만난다 "

🔉  TIP

운영시간
📍 장소 : 예술의전당 [서울] 자유소극장
⏰ 금 19시 30분, 주말 15시

콘텐츠
✅ 공연소개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Movement Series는 국립발레단 무용수들이 지닌 잠재적인 안무 능력을 발굴 및 육성하여 제2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젝트이다. 10주년을 맞이한 Movement Series가 라는 이름으로 그동안 무대에 올랐던 작품들 중 8개의 안무작을 선정하여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만난다.

✅시놉시스
Amadeus Concerto
안무: 송정빈

이 작품은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0번 라단조 1악장 알레그로’ 음악으로 다섯 커플 무용수들의 춤으로 이루어진다.

각 무용수의 동작들이 하나의 음표가 되어 악보를 그려나가는 듯한 이미지를 형상화하였다. 이번 작품은 음악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모차르트의 음악 속에 춤이 녹아들어 무용수들과 음악의 화합을 표현해 보고자 한다.

Quartet of the Soul
안무: 박슬기

탱고 음악이 주는 특유의 고독적, 관능적, 서정적 그리고 경쾌한 느낌을

무용수 4명이 악기가 되어 음악을 연주하듯 춤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계절 ; 봄
안무: 이영철

“넌 나의 계절이고 나는 너의 꽃이길”

노을
안무: 김준경

뜨겁게 떠오르거나 어두워지기 전 우리는 가장 붉었다.

Étude du bonheur
안무: 이하연

살아가며 자연스럽게 나를 관통하는 다양한 행복의 순간들을 이 작품에 기록해 보려고 한다.
모든 것에 의미를 담기보다는 행복에 대한 연구를 하는 일련의 과정 중 하나로 여기게 될 것이며, 작품이
끝나더라도 나의 연구는 여전히 진행 중일 것이다.
이 순간에 던져진 나는 어떤 ‘행복’을 맞이하게 될까?


억압(抑壓)
안무: 정은영

우리의 삶은 불안을 떨쳐내고, 새로운 불안을 맞아들이고,

또다시 그것을 떨쳐내는 과정의 연속이다.

-「불안」, 알랭 드 보통, 정영목 역, 은행나무-

아름다움 Me
안무: 선호현

우리는 사랑받고 싶고, 누군가의 빛이 되길 바라며 존재의 이유를 찾아 헤맵니다.

그 여정은 때로는 고통과 책임의 무게를 동반하지만,

그 안에서 진짜 ‘나다움’을 마주하게 됩니다.

'아름다움 Me'는 두려움을 지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요동치다
안무: 강효형

물가에 던진 돌멩이 하나에 물결이 요동치듯…

사람의 마음 속 심연에 던져지는 수많은 자극들...

그 자극에 요동치는 우리..

소용돌이처럼 요동치는 심연이 잠잠해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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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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