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인 몸들: 서로의 취약함이 만날 때
2025-05-16 ~ 20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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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몸이 모이는 미술관에서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만날 수 있을까? "
🔉 TIP
운영시간
📍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지하1층, 3, 4전시실
⏰ 월, 화, 목, 금, 일 10:00~18:00 / 수, 토 10:00~21:00
콘텐츠
✅ 우리의 몸은 서로 다르다. 다른 몸으로 미술관에 왔다.
다양한 몸이 모이는 미술관에서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만날 수 있을까?
«기울인 몸들-서로의 취약함*이 만날 때»는 다양한 몸이 주제인 전시로,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기울인 몸들›은 ‘약한 몸’이라는 편견*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두 번째, ‹살피는 우리›는 미술, 건축, 디자인* 분야에서 몸을 환영하는 방법을 고민한다.
세 번째, ‹다른 몸과 마주보기›는 서로 다른 몸이 함께하는 공연과 모임을 선보인다.
전시는 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다양한 몸과 살아가고, 기댈 수 있는 서로가 되는 방법을 전한다.
- 취약함 : 몸과 마음이 약한 상태.
- 편견 : 제대로 알기 전에 마음대로 하는 생각.
- 디자인 : 물건이나 공간을 꾸미거나 편리하게 만드는 일.
✅ 작가
구나, 김영옥×조미경×이진희, 김원영×정지혜, 김은설, 김 크리스틴 선, 데이비드 기슨, 리처드 도허티, 사라 헨드렌×케이트린 린치, 알레시아 네오, 윤충근, 윤상은, 조영주, 천경우, 최태윤×연 나탈리 미크, 판테하 아바레시 (총 15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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