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항해 : 오혜성
2025-06-05 ~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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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을 매개로 인간의 고뇌와 존재, 삶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사유의 시간을 제안합니다. "
🔉 TIP
운영시간
📍 장소 : 광주예술의전당 갤러리
⏰ 월-금 : 공연 있는날 10:30 ~ 19:30 공연 없는날 10:00 ~ 18:00
토-일 : 공연 있는날 10:30 ~ 19:30 공연 없는날 10:00 ~ 18:00
콘텐츠
✅ 광주예술의전당 갤러리에서는 6월 5일부터 청년작가 오혜성의 개인전 《별의 항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별빛을 매개로 인간 내면의 고뇌와 존재의 의미를 성찰하며, 자아 회복과 삶의 방향성을 탐색하는 여정을 회화 작품 27점에 담아 선보인다. 특히 작가는 ‘빛을 잃은 별’을 현대인의 상실감과 방황에 대한 은유로 사용하고, 감정의 순환을 ‘번뇌의 7단계’로 설정해 인간 존재의 본질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대표작인 《성간물질》은 크리스탈 파우더와 스와로브스키를 활용해 별빛을 실제 물질로 구현하며, 시각적 아름다움과 함께 심리적 울림을 전한다. 오혜성은 어둠 속에서도 자아를 회복하고 사랑이라는 빛을 되찾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내면에 있는 별을 발견하길 바란다. 계원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그는 개인전 8회, 단체전 50여 회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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