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6-09-13 ~ 2026-09-13
장소 : 서울에 계신 분들,
콘텐츠 :
쓸모를 넘어, 예술을 일상에.
이번에는 조금 새로운 곳에서
여우자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9월 13일부터 28일까지,
용산 아모레퍼시픽 오렌지관에서
2주간 팝업전을 엽니다.
이번 자리는 아진코퍼레이션의 주관으로
여우자기 · 창무도예 · 벤자민 화가가
각자의 작업을 가지고 한 공간에서 만납니다.
흙을 만지는 사람,
그림을 그리는 사람,
그리고 저마다의 방식으로
일상에 작은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서로 다른 작업들이 한자리에 놓였을 때
어떤 풍경이 만들어질지
저도 참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여우자기는 늘 그랬듯
멀리 두고 바라보기만 하는 예술보다는
매일 밥을 담고, 차를 마시고,
손으로 만지고 사용하면서
우리의 하루와 함께 살아가는 예술을 가져갑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조금 더 특별하게,
여우자기 안에서 함께 흙을 만지며
자기만의 작업을 만들어가고 있는
문하생 작가님들의 새로운 작품들도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익숙한 여우자기도 만나고,
그 안에서 조금씩 자라난 새로운 시선들도 만나고.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제가 오랫동안 해온 작업을 다시 생각해보니
결국 이 한 문장으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쓸모를 넘어, 예술을 일상에.”
그릇은 쓰임에서 시작하지만
매일 손이 가고, 오래 곁에 머물면서
어느 순간 우리의 식탁과 하루를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기도 하니까요.
오랫동안 여우자기를 지켜봐 주신 분들께는
새로운 공간에서 다시 만나는 반가움이 되기를.
처음 여우자기를 만나는 분들께는
그릇 하나가 일상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게 하는
작은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에 계신 분들,
용산에 오실 일이 있으신 분들,
아모레퍼시픽에서 우리 반갑게 만나요. AMOREPACIFIC POP-UP EXHIBITION
2026. 9. 13. ~ 9. 28.
아모레퍼시픽 용산 오렌지관
주관 | 아진코퍼레이션
참여 | 여우자기 · 창무(별과도자기) · 벤자민
#여우자기 #Yeowoojagi #아모레퍼시픽 #용산팝업 #도자기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