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6-09-02 ~ 2026-09-05
장소 : 특정적 설치작품 〈모바일 아고라〉를 선보입니다. 재활용 플라스틱 의자를 원형으로 배치해 관객이 서로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도록 구성한 〈모바일 아고라〉는 고대 도시의 공론장이었던 '아고라'를 오늘날의 사회적·환경적 맥락에서 새롭게 해석한 참여형 설치입니다. 서로 다른 색과 형태의 의자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서로의 차이와 다양성이 공존하는 공동체를 은유합니다.
콘텐츠 :
갤러리현대가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6'에 참여해 갤러리즈 섹터 부스 B15와 특별 아티스트 프로젝트 부스 P3를 선보입니다. 프리즈 서울 2026은 2026년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립니다.
부스 B15에서는 한국 추상회화를 대표하는 작가 김창열(1929?2021)과 한국 실험미술의 선구자 이승택(1932년생)의 2인전을 선보입니다. 오랜 시간 갤러리현대와 깊은 인연을 이어온 두 작가는 한국전쟁을 직접 겪은 세대로, 전쟁이 남긴 상흔과 상실을 넘어 각자의 예술적 실천을 통해 독자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서로 다른 방법론과 조형 언어를 구사하는 두 작가의 작업은 생성과 소멸, 실재와 환영, 물질과 비물질 사이의 관계를 끊임없이 탐구해 왔다는 점에서 맞닿습니다.
특별 아티스트 프로젝트인 부스 P3에서는 문경원 & 전준의 대형 장소특정적 설치작품 〈모바일 아고라〉를 선보입니다. 재활용 플라스틱 의자를 원형으로 배치해 관객이 서로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도록 구성한 〈모바일 아고라〉는 고대 도시의 공론장이었던 '아고라'를 오늘날의 사회적·환경적 맥락에서 새롭게 해석한 참여형 설치입니다. 서로 다른 색과 형태의 의자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서로의 차이와 다양성이 공존하는 공동체를 은유합니다.
장소: 코엑스(COEX), 부스 B15 · 부스 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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