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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아카이브: 보존된 시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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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8 ~ 202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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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바라보고, 무엇을 보존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

🔉  TIP

운영시간
📍 장소 :  서울 서대문구 경기대로 26-26 어바니엘 충정로 102동 지하2층 청년예술청 SAPY
⏰ 화-일 : 14:00-22:00
❗ 휴무 : 월요일

콘텐츠
✅ 노마딕 갤러리안은 유랑하고 소통하는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전시를 하나의 서사이자 공동의 작품으로 구축해 나가는 융합 예술 프로젝트 기획 플랫폼입니다. 오는 1월 18일부터 31일까지, 청년예술청 화이트갤러리에서 노마딕 갤러리안의 두 번째 기획단체전 《골든 아카이브: 보존된 시대》를 개최합니다.

현재는 한 세기 분량의 변화가 단 몇 해에 압축되어 벌어지는 시기입니다. 수많은 감각과 장면은 거의 동시에 생성되고 소멸되지만, 그것들을 선택하고 남기는 행위의 기준과 책임은 좀처럼 드러나지 않습니다. 《골든 아카이브: 보존된 시대》는 지금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바라보고, 무엇을 보존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급격한 변화 속에서 열두 명의 작가는 각자의 삶의 태도와 정체성을 기준으로, 사라지기 직전의 장면과 물성, 감정의 흔적을 선택해 도예, 의상, 회화, 금속 등 서로 다른 매체의 현대미술 작품으로 보존합니다.

1977년, 보이저 1호와 2호에 실려 우주로 발사된 ‘골든 레코드’처럼, 이 전시는 현재를 향한 보존의 시도가 언젠가 미지의 누군가에게 도달하리라는 기약 없는 믿음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완결된 기록의 저장소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가치관과 시선이 교차하며 형성되는 ‘현재의 장면’을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 드러내는 자리입니다. 이 공간에서 보존은 대상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하는 존재의 태도와 책임으로 다시 읽힐 것임을 선언하고자 합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만 포착될 수 있는 선택의 흔적을 따라
각기 다른 현재의 의식이 포개어지는 현장을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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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서울 서대문구 경기대로 26-26 어바니엘 충정로 102동 지하2층 청년예술청 SAPY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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