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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U ZHENDONG 개인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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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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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의 심원(深遠)에 스며든 ‘차연(différance)’ "

🔉  TIP

운영시간
📍 장소 :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52-1
⏰매일 : 10:00-19:00
(매주 화요일은 전시교체로인해 관람불가)


콘텐츠
✅ 자아의 심원(深遠)에 스며든 ‘차연(différance)’

흔히 서구에서 줄곧 강조하는 로고스(λόγος, logos) 중심주의는 인종 중심주의로 전략하다보니 형이상학을 외면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으레 인종 중심으로 흐를 경우 당연히 자기중심 표상(représentation domestique)만 우위에 세우려하기 때문에 타자 앞에서는 존재의 절대성과 결핍을 수정하길 강요하는 권력이 발생한다.

이에 기인하여 자기 표상의 의식에는 절대치의 타자성이 설정되므로 끝내 타인(autrui)을 객체화하는 시간과 연결된다. 그런 만큼 타자성이 대상화로 설정되면 객체화로서 시간이 점철되기 마련이다. 곧 타자성이 인식되는 순간 시간은 이미 동반되기에 이른다. 다시 말하면 주체와 객체의 관계에서는 시간의 지속으로 말미암아 대상으로서 존재 자체가 동일시될 수 없다. 그렇기에 주체가 객체에 다가서는 실존은 언제나 시간의 간극 사이에 항시 흐르기 마련이다.

허진동(许振东, XU ZHENDONG)은 이러한 타자성 문제를 궁리하고 있다. 단적인 예로 “나는 어떤 시선 아래 존재 하는가”라는 자문은 타자성이 비환원으로 자리하는 암시를 내비친다. 그 밖에도 타자는 타자성으로서 비환원일 때에만 귀결된다. 그런즉 타자성이 이미 상대화로서 자리 잡기 때문에 무한정 비환원으로 정착하게 된다. 따라서 타자는 무한히 타자로만 남을 뿐이다. 이런 근거로 <타자의 시선(他者的视线)> 연작에서 드러나듯이 시선 아래의 타자는 그가 주목하는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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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52-1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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