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師古而不泥古 : 옛것을 본받되, 얽매이지는 않는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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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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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갤러리은 신진작가 공모전 최우수 작가 초대전 "

🔉  TIP

운영시간
📍 장소 :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5-1 갤러리은
⏰ 매일 : 10:00-19:00


콘텐츠
✅ 중국 명대(明代) 동기창(董其昌)의 저서 <畫眼>에 나오는 “畫家以古人為師,已自上乘. 進此,當以天地為師”(화가는 옛사람을 스승으로 삼는다면, 이것이 일단 가장 좋은 것이다. 이를 뛰어넘어 한 걸음 더 나아가려면 마땅히 자연을 배워야 한다)라는 구절은 본인이 지향하는 창작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경구이다.

예로부터 동양회화에서는 ‘溫故知新(온고지신)’, ‘法古創新(법고창신)’, ‘述而不作(술이부작)’ 등과 같은 동양 사상의 영향으로 ‘古(고)’에 관한 인식을 중요시했다.

본인은 ‘古(고)’를 학습의 대상과 창작의 중심 모티브로 두고, ‘師(사-스승으로 삼다, 본받다)’와 ‘不泥(불니-얽매이지 않는다, 정체되지 않는다)’의 두 가지 개념이 목표로 하는 범위에 대해 고민한다. 이를 통해 경계해야 할 무언가를 고뇌하고 창작의 새로운 시작은 무엇인가를 항상 묻곤 한다.

다양한 소재와 표현의 자율성을 요구하는 현대회화에서 ‘古(고)’의 정통성을 강조하고 싶다.

현재는 중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한국에서 古畫(고화)의 관찰과 寫生(사생)의 현장성을 중심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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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5-1 갤러리은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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