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산울림소극장
⏰ 월요일(20:00)
수요일 ~ 금요일(20:00)
토요일 ~ 일요일(16:00)
공휴일(16:00)
❗ 휴무: 화
콘텐츠
✅ 클래식 라이브 연주와 연극의 만남!
고품격 소극장 드라마 콘서트, 산울림 편지콘서트의 13주년
'산울림 편지콘서트'는 클래식 라이브 연주와 드라마를 통해 불멸의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을 재조명하는 취지로 기획 되었다. 2013년 이후 베토벤, 모차르트, 슈만, 슈베르트,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드보르작, 쇼팽 둥을 다룬 음악극을 꾸준히 무대에 올려왔다. 피아노, 현악 4중주, 플루트 등을 통해 수준 높고 다양한 형태의 음악이 연주되었으며, 연극 외에도 성악과 발레 등이 추가되며 소극장 무대를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 메웠다. '산울림 편지콘서트'는 해마다 겨울과 가장 어울리는 분위기의 고품격 공연을 고수하며 소극장 산울림을 대표하는 예술적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에릭 사티 서거 100주년, 벨 에포크 시대의 선구자를 추모하며
2025년 편지콘서트는 현대 음악의 선구자 에릭 사티의 삶과 음악적 정수를 담아낸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에릭 사티는 'Gymnopedies(짐노페디)', 'Gnossiennes (그노 시엔느)', 'Vexations('벡사시옹', 짜증)' 등 독창적인 작품을 남긴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벨 에포크(Belle Epoque 아름다운 시대'라 불리는 예술의 황금기에 주로 활동하며 20세기 음악사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특히 올해 2025년, 에릭 사티 서거 100주년을 맞아, 익숙함과 낮삶을 오가는 사티의 삶과 음악을 재조명해보고자 한다.
대중들에게 친숙한 에릭 사티의 음악,
공간을 자연스럽게 채우는 '가구음악'의 세계
공연에서는 에릭 사티의 이야기와 함께, 대중들에게 광고음악으로도 잘 알려진 'Gym nopedie No.1 (짐노페디 1번)'를 비롯해 'Trois morceaux en forme de poire 1: Manière de commencement(배 모양의 세 조각 1번: 시작방식)', 'Gno ssienne 1(그노시엔느 1번)' 등 에릭 사티와 드뷔시의 곡 등 9곡이 연주된다. 가구처럼 유용하지만 돋보이지 않고 그저 그 자리에 있는, 공간을 자연스럽게 채워주는 이른바 '가구음악'을 만들고자 했던 그의 의지처럼, 100년이 지난 지금 그의 음악은 우리들에게 광고나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친숙한 음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티가 꿈꿨던 '가구음악'의 세계는 소극장 산울림이라는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관객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다.
✅SYNOPSIS
"나는 너무 늙어버린 시대에 너무 젊게 태어났다."
에릭 사티의 (Vexations>('짜증')는, 단 한 페이지의 악보에 담긴 열세 마디의 모티프를 연속적으로 840번 연주하라는 곡이다. 전통 클래식 음악에서는 상상조차 하기 어려웠던 이러한 실험적 시도는 어디서부터 비롯된 것일까?
<에릭 사티와 벨 에포크의 예술가들>은, 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하여 사티라는 인간과 그가 살았던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예술의 황금기, 일명 '벨 에포크'를 음악과 함께 조명한다.
작품은 사티가 이 시기에 만났던 사람들 유일한 사랑이었던 화가 쉬잔 발라동, 오랜 기간 동안의 음악적 동료이자 라이벌이었던 드뷔시, <파라드>라는 '초현실주의적인 문제작을 함께 만들어낸 콕토와 피카소 등과의 관계를 통해, 카바레 피아노 연주자로 시작한 그가 뒤늦게 현대 음악의 선구자로 인정받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그의 음악에 담긴 한 예술가의 꿈과 절망, 유쾌한 반항, 고독과 열정, 우리는 그것을 '벨 에포크'의 영혼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 티켓가격 전석 5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