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소월아트홀 (성동문화회관)
⏰ 일요일(17:30)
콘텐츠
✅ 김영후 빅밴드는 Fine Art(순수예술)를 지향하는 빅밴드 음악이 우리나라에서도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00년 넘게 진화해 온 재즈는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전파되었지만, 현대적인 음악 언어를 담은 라지 앙상블은 여전히 국내에서 귀한 시도입니다. 저희의 작업은 치밀하게 계획된 오케스트라적 조화와 재즈 특유의 자유로운 즉흥성을 동시에 구현해야 하는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그렇기에 이 두 특성이 잘 접목된 작품은 듣는 이에게 높은 미학적 완성도와 예술적 가치를 선사합니다.
구체적인 것을 추상적인 것으로, 혹은 그 반대로 표현하고 그에 공감하는 건 인간의 고유 능력일 것입니다. 특히 예술 부분 중 음악은 추상적인 전달에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사람이 인지할 수 있는 여러 구체적 요소들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건 작곡가로서 도전할 만한 부분이라고 항상 생각했습니다.
보다 높은 차원의 조화로움을 추구할 수 있는 빅밴드의 형식을 통해 미학적 완성도가 있는 작품을 창작하고자 하였고 그 주제를 선정함에 있어 현시대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을 찾았습니다.
앨범 '범인류적 유산'은 언어와 기록에 의한 소통으로 쌓여온 인류의 공동 자산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감사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우리는 이 역사를 통해 배운 것을 통해 앞으로의 시대를 어떻게 맞이해야 할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특히 인공지능을 비롯한 기술 혁신 시대를 살아갈 우리가 어떤 시각과 자세로 나아가야 할까요? 그 질문과 주제 의식을 담아 창작한 곡들을 여러분께 들려드리겠습니다.
✅ 티켓가격 전석 4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