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onance of the Moon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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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 2025-12-23
💁♀️
"그리움의 자리이자 내면의 마음을 비추는 작은 빛 "
🔉 TIP
운영시간
📍 장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22-31, 1층 갤러리 41
⏰ 화-토 12:00-18:00
콘텐츠
✅ 양민희의 그림을 마주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겹겹이 쌓인 돌의 질감과 그 사이를 지나가는 빛의 여백, 그리고 화면 끝에서 은은하게 떠오르는 달이다. 이 장면은 자연의 풍경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작가의 마음에서 비롯된 내면의 지형에 가깝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의 마음이 서로 닮아 있으며, 두 세계가 분리된 것이 아니라 서로를 비추고 반응하는 관계라고 믿어왔다. 멀리 잇는 달이 바다의 흐름을 바꾸듯, 보이지 않는 감정의 파동도 삶의 결을 천천히 흔든다. 이러한 생각은 그의 화면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 있다. 양민희의 작업에서 오래된 상징인 달은 작가에게 그리움의 자리이자 내면의 마음을 비추는 작은 빛”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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