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장흥문화예술회관
⏰목요일(14:00,19:00)
콘텐츠
✅ 한승원의 소설, 고향 장흥에서, 무대에 오르다
그의 작품들은 늘 고향 바다를 시원(始原)으로 펼쳐진다. 그 바다는 역사적 상처와 개인의 욕망이 만나 꿈틀대는 곳이며, 새 생명을 길어내는 부활의 터전이다. 작가는 1995년부터 서울을 등지고 전남 장흥 바닷가에 내려가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소설가 한강, 한동림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 출처: 채널 예스
역사적 격변 속에서 한 개인이 겪는 고통과 삶의 무게, 그리고 그로 인한 최책감과 구원의 갈망을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이 소설은 개인의 삶을 그리는 것을 넘어, 한국 현대사의 큰 흐름속에서 얽히고설킨 가족사와 마을 공동체 내 갈등, 인간 내면의 상처를 조명한다.
- 출처 : 공공포털
소설은, 재밌어야 한다. 재밌는 만큼 의미도 있어야 하고, 소설가는 행동이나 연설로 얘기하는게 아니라 작품을 통해 말해야 한다. 자기 존재 의미를 소설로써 밝히고 세상에 발언해야 한다. 월간조선 인터뷰 중
✅연극 <해변의 길손> 시놉시스
전라남도 회진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세대를 이어 흐르는 가족의 죄와 슬픔, 그리고 한국 현대사의 격동 속에 무너지고 다시 일어서는 인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가난한 어부의 아들 황두표는, 부지런한 아버지 껌철구와 어머니 회진댁, 그리고 총명한 동생 두헌 사이에서 늘 '못난 큰아들'로 대우받지 못한다. 전쟁과 가난이 가족을 짓누르던 시절, 두표는 현실의 벽과 자존심에 짓눌려 술에 의지하며 점점 가족과 멀어진다.
못난 큰 아들은 똑똑한 작은 아들을 질투한 나머지, 늘 동생의 반대편에서 행보를 이어간다. 태평양 전쟁에서 황두표는 마을 구장으로 동생은 전쟁 기피자로, 해방 후에는 반공청년단과 남로당으로, 형제의 갈등은 부모자식간의 갈등으로, 세상과의 갈등으로 겉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가족들의 줄초상에도 살아남는 두표는, 억새처럼, 산으로 바다로 모여드는 사람들을 할퀴고 부비며 울음을 터뜨린다.
✅ 티켓가격 전석 1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