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중 : 빛으로 그리는 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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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7 ~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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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과 소통하며 마음에 빛의 한 구절을 담아갈 수 있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 TIP
운영시간
📍 장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6 절두산순교성지
⏰ 화-토 09:30-17:00
콘텐츠
✅ "빛"은 보편적으로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색의 영역, 가시광선을 의미하지만 동시에 그 색과 파장으로 자연의 근원적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주체입니다. 김인중 신부(베드로, 도미니코수도회)는 안료의 색을 빛처럼 선명하고 투명하게 표현하는 작가입니다.
캔버스와 유리 등 다양한 매개체를 통해 색채들을 자유로운 동세로 펼쳐놓은 화면은, 마치 운율이 있는 언어로 감정과 정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언어의 예술인 "시"를 보는 듯한 감상을 줍니다. 우리의 삶도 한 편의 시와 같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삶의 모든 순간은 빛이 지나간 자리와도 같고, 다채로운 빛깔이 남긴 운율은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위한 기도가 됩니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 천주교회의 순교 영성과 절두산순교성지에 대한 묵상을 바탕으로 한 김인중 신부의 신작 22점과 스테인드글라스 9점 등 총 46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작품과 소통하며 마음에 빛의 한 구절을 담아갈 수 있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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