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예술청)
⏰ 화요일 ~ 금요일(19:30), 토요일(15:00,19:00), 일요일(15:00)
콘텐츠
✅ <시뮬라시옹>은 AI시대의 심리적 풍경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근미래에 대한 사실적 설정뿐 아니라 배우들의 세밀한 심리묘사를 통해, 사랑과 상실의 의미, 기술 발전이 인간 관계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기억과 정체성의 본질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진다. 이 작품은 단순히 SF적 상상력을 펼치는 데 그치지 않고, 급속도로 발전하는 AI기술 시대에 인간의 감정과 관계의 본질이 어떻게 변화하고 지속될 수 있는지 철학적으로 섬세하게 탐구한다. 작품은 우리에게 사랑하는 이를 잃은 후 애도의 과정과 상실 극복에 대해 생각하게 하며, 동시에 기술로 인해 변화하는 관계의 형태 속에서 변하지 않는 인간성의 본질이 무엇인지 묻는다.
✅SYNOPSIS: 기억이 불러온 가상은 현실의 위로일까, 망상일까
10년 넘게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2035년, 주인공 선욱은 3년 전 자율주행 비행기 사고로 아내 상아를 잃고 외롭게 지내고 있다. 지니랜드의 어트랙션 선임연구원인 선욱은 책임연구원 정희의 추천으로 리비전사의 가상현실 재현 프로그램인 '시뮬라시옹'을 접하게 된다. 선욱은 시뮬라시옹을 통해 선욱의 기억과 남아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상 현실로 구현된 AI상아를 만나게 되고 새로운 일상에 깊고 빠르게 몰두한다. AI상아와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선욱의 동생 선우가 직장후배를 소개 시켜주겠다는 말을 엿들은 상아는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말을 얼버무리는 선욱의 태도를 못마땅해 한다. 한편 런칭을 앞둔 지니랜드 어트랙션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작동 오류를 파악한 연구원 정희와 민수는 엔지니어링을 넘어선 심각한 문제에 부딪힌다.
선욱은 AI상아와의 반복되는 일상에서 가상현실의 한계를 느끼게 되고,
그녀를 더 실제화 하기 위한 추가 프로젝션을 진행한다. 그러나 데이터러닝으로
업그레이드 된 AI상아를 통해 선욱은 예상치 않았던 실재와 마주하게 되는데....
✅ 티켓가격 전석 5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