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부산문화회관
⏰ 금요일(19:30), 토요일 ~ 일요일(14:00)
콘텐츠
✅ 역사를 '관통한' 장총과 역사를 '써먹을' 궁리만 하던 작가의 뜨거운 만남
한물간 드라마 작가는 다시 화려하게 복귀할 수 있을까?
"제목을 정했어, 트리거, 총알을 발사하게 하는 방아쇠.
나는 이 작품을 나의 트리거로 만들 거야."
1945년에 탄생한 99식 소총 한 자루와 그의 파란만장한 삶을 소재로 대규모 시대극을 집필하려는 작가.
역사의 생생한 현장, 그 가운데 항상 있었지만, 거대한 흐름에서 이면으로 밀려나고 이야기 속에서도 지워진 '낡은 장총 한 자루' 라는 존재를 가지고 한국 현대사를 다시 이야기한다.
단지 과거를 조망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자본과 필요' 라는 피할 수 없는 현대 사회의 생존 방식에 부딪히며 장총의 이야기를 '대형 드라마'로 집필하는 나나의 시선을 통해 역사를 '소비'하는 시대에 질문을 던진다.
✅SYNOPSIS
나나의 손끝에 걸린 트리거, 어디를 향해 당길 것인가.
번번이 편성에 실패하는 한물간 40대 드라마 작가 나나는 소품창고에서 '99식 소총' 한 자루를 발견한 후 편성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자세로 집필을 시작한다.
하지만 돋보이는 주인공이 등장해야 한다거나, 편성을 위해 현실과 타협할 것인지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장총과의 만남이 길어질수록 더 깊어져 간다.
평소처럼 장총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설득하던 어느 날, 나나는 그의 방아쇠가 일반적인 방아쇠가 아닌 다른 금속물을 가져다 붙인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내 이야기를 들려 주면 내 소원을 들어줄 수 있어?"
나나는 과연 거대한 상업 자본에 맞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장총의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인가? 장총은 평생 꿈꿔 온 자신의 소원을 마침내 이룰 수 있을 것인가?
✅ 티켓가격
R석 60,000원
S석 4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