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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풍경 [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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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 20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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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이야말로 현대를 비추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며, 연극의 정수는 비극이 아니라 희극에 있 "

🔉  TIP

운영시간
📍 장소 : 씨어터조이 (구. 마당세실극장) 
⏰  월요일 ~ 금요일(19:30), 토요일 ~ 일요일(16:00)

콘텐츠
✅ "희극이야말로 현대를 비추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며, 연극의 정수는 비극이 아니라 희극에 있다."
-Betsuyaku Minoru (別役実)
1976년 일본에서 초연된 <부서진 풍경>은 현대 일본 부조리극을 대표하는 '베쓰야쿠 미노루' 작가의 대표작으로, 현대 사회의 집단적이고 체계화된 무책임과 소통의 부재로 인한 관계의 불모성을 날카롭게 풍자하는 작품이다.
평화로운 소풍 장소에 우연히 모여든 낯선 사람들이 집단 심리에 이끌려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블랙코미디로 그려내며 개인과 사회가 가진 근본적인 불합리를 드러내고 있는 이 이야기는 극단적인 개인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오늘날의 우리 사회에 유효한 시사점을 던진다.
관객들은 작가가 작품 속에 그려낸 부조리한 미학과 불편한 웃음을 통해 현대 사회의 근본적인 결함과 모순을 직시하는 것과 동시에 그 속에서 개인이 겪는 존재론적 불안에 대해 고찰하며, 동시대의 우리 모습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될 것이다.

✅줄거리.
잘 차려진 소풍 자리.
고장 난 레코드판에서 음악이 반복되어 흐른다.
자전거를 끌고 모녀가 등장하여 지도를 확인하며 길을 찾다가 주인 없는 고장 난 레코드를 끌지 말지 망설인다.
기차역을 향해 그곳을 지나가던 세일즈맨이 모녀의 길 찾기를 참견하며 지도를 보지만 지도 보는 일이 익숙하지 않고, 모두는 고장 난 레코드가 계속 신경 쓰인다.
잠시 후, 어디선가 마라토너가 달려와 망설임 없이 레코드를 끄지만, 그 역시 레코드의 주인은 아니다.
네 사람은 현재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서로 지도를 확인하며 노력하지만 대화는 진전이 없고, 모두 볼일을 보러 각자 흩어진다.
그리고 잠시 후, 한 쌍의 부부가 등장해 자리에 준비된 음식과 물건들을 뒤지기 시작하는데...


✅ 티켓가격 전석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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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장길 78 (동숭동)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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