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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오후의 실내악, 음악에 담긴 사계절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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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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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오후의 실내악 "

🔉  TIP

운영시간
📍 장소 : 반포심산아트홀 
⏰ 수요일(15:00)


콘텐츠
✅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이 디 아트 원(The Art One) 앙상블과 함께 안토니오 비발디(1678~1741)의
<사계>를 들려준다.
비발디의 이 작품은 1725년에 묶여 나왔고, 작곡가는 각 곡에 짧은 시(소네트)를 붙여 자연의 모습을 음악으로 옮겼다. <사계>는 독주 바이올린은 선명한 선율로 앞장서고, 현악 앙상블이 든든히 받쳐주는 구조로, 합주가 반복하는 주제를 독주가 새롭게 꾸며 되받아치며, 사계절의 풍경을 또렷하게 그려나가는 명작이다.
<봄>에서는 새의 지저귐을 닮은 짧은 선율과 졸졸 흐르는 물결이 잔잔한 기쁨을 만든다. <여름)은 더위의 무거움이 내려앉고, 번개와 소나기를 닮은 빠른 음형이 몰아친다. (가을)은 수확의 환희와 사냥의 긴박함을 춤의 발걸음으로 풀어내고, <겨울>은 이가 부딪히는 듯한 짧은 소리와 빙판 위에서 미끄러지는 느낌을 선율로 표현한다. 사계절을 따라 흐르는 4곡은 사계절처럼 표정의 대비가 분명하나, 비발디가 각 악곡의 모티프로 삼은 짧은 시(소네트)를 실마리로 삼아 들을 때는 한 해의 시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인상을 준다. 이렇듯 4곡의 표정은 다르지만, 짧은 선율의 반복과 대비를 한 해의 시간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간결한 재료'로 '뚜렷한 장면'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바로크 음악과 바로크 협주곡의 매력이다.
' 독주와 합주의 질감 대비, 악장 사이 색의 변화, 춤과 노래가 만나는 지점을 귀로 좇는 일이 감상 포인트가 된다.


✅ 티켓가격 
R석 20,000원
S석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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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55 (반포동) 심산기념문화센터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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