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용인문화예술원 
⏰ 토요일(11:00,15:00)  * 04.26. / 06.14. / 07.12. / 10.11. / 11.08. / 12.13. (토요일 11시, 15시) 
 
콘텐츠
✅ 공연소개
2025년 키즈인비또는 어린이들이 음악의 아름다움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공연을 감상하며 추억을 만들어가는 <키즈 클래식 다이어리 시즌 2>로 어린이들을 맞이한다.
그 첫 순서로 2025 키즈인비또 오프닝 공연 '키즈 애니메이션 콘서트'에서는 익숙한 만화 음악을 신나는 연주로 전하며 어린이들의 공연 감상의 흥미를 이끈다.
이어지는 키즈 감성 음악극 '꽃을 사랑하는 소 - 페르디난드'와 '브레멘 음악대'는 배우들의 재치 있는 연기와 동화 속 장면을 묘사한 연주가 어우러져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키우고 다양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는 색다른 시간을 선사 한다.
그리고 산뜻한 가을바람과 함께 시작되는 하반기 키즈인비또는 어린이들의 음악 친구인 '노래'를 주제로 한 '노래로 만나는 클래식'으로 문을 열어 음악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흥겨운 리듬이 가득한 '춤곡으로 만나는 클래식'을 통해 공연 감상의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크리스마스 캐럴로 만나는 클래식'에서 울려 퍼지는 인기 있는 전 세계 크리스마스 캐럴 연주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2025년 키즈인비또는 어린이들이 음악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며 느끼는 예술적 감성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 해설 및 연주
해설 |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
명쾌하고 재미있는 해설과 매끄러운 진행이 돋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은 클래식 앙상블 엘 콰르텟의 리더로 신진 음악회의 등용문인 조선일보 신인음악 회를 통해 데뷔하였다. , , , <예당 아트 티비> 등 국내 주요 클래식 방송에 출연하였고, 클래식 칼럼 기고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좌중을 압도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친근한 설명으로 대중과의 교감을 훌륭히 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클래식 교육과 감상을 위한 다양한 테마의 <키즈 클래식>을 기획하여 주요 문화재단에서 수년간 진행하며 클래식 음악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연주 | 엘 콰르텟
L quartet은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이 이끄는 클래식 앙상블이다. 풍부한 감정
표현과 섬세한 연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엘 콰르텟은 클래식 연주를 기반으로
무용, 연극, 미술 등 다채로운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다각적인
주제를 이용한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실내악 음악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