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시간
📍 장소 : 수성아트피아
⏰ 목요일(11:00)
콘텐츠
✅2025년 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시즌 20
<월드 콩쿠르 위너스 시리즈>
소극장의 아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오전의 휴식
BASS Ki-Hyun Park
베이스 박기현
2025년, 수성아트피아가 준비한 마티네 콘서트 시리즈는 특별하다.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한 실력파 음악가들이 직접 해설을 곁들이며 관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한다.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실력파 음악가들의 생생한 해설과 함께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다채로운 클래식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드보르자크 국제 콩쿠르 위너 박기현
독일 할레 오페라하우스의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유럽 무대에서 큰 인정을 받고 있는 베이스 박기현이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를 들려준다.
슈베르트의 대표적인 연가곡 '겨울 나그네'를 통해 겨울의 정취와 인간 내면의 여정을 함께해 보는 시간,
박기현의 깊이 있는 저음과 섬세한 표현으로 슈베르트 가곡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 12월 베이스 박기현
베이스 박기현은 가천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 드레스덴 국립음대, 이태리 로마 아레나 아카데미아에서 수학했다. 체코 드보르작 국제 콩쿨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며 최고표현상, 국립극장상, 모짜르트상을 수상했고, 독일의 여러 국제 성 악 콩쿨에서도 입상했다.
2005년부터 세계적인 음악축제인 헨델 페스티발에 매년 초대되어 공연하고 있으며, 독일 MDR 방송 오케스트라와 음반을 출시했다. 아일랜드 국영방송 오케스트라, 독일 할레 슈타 츠카펠레, 프라하 국립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베를린 콘체르트하우 스, 라이프찌히 게반트하우스 등에서 신년음악회에 출연했다.
2015년 서울시립오페라단 창단 30주년 기념 오페라로 국내 데뷔했으며, 이후 국립오페라단 공연에도 참여했다. 르네 야콥스, 파벨 바레프, 성시연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작업했고, 페 터 콘비츠니를 비롯한 50여 명의 연출가들과 오페라를 공연했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독일 할레 오페라하우스 종신 베이스 주역 성악가로 활동 중이며, 90 여 편의 오페라에 출연해 1800회 이상의 공연을 했다. 주요 레퍼토리로는 베르디의 <나부 코>, <운명의 힘>, <맥베스>, 도니젯티의 <루크레찌아 보르지아>, <안나 볼레나>, <루치 아>, 푸치니의 <라보엠>,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 구노의 <파우스트> 등이 있다.
2024/2025 시즌에는 독일 할레 오페라하우스에서 여러 오페라 공연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 스 오페라 갈라 콘서트, 대구 오페라하우스 <장미의 기사>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다.
✅ 티켓가격 전석 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