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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테 콰르텟 [통영]
2025-12-06 ~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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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테 콰르텟은 현악사중주단으로서는 최초로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선정 "

🔉  TIP

운영시간
📍 장소 : 통영국제음악당 
⏰ 토요일(15:00)


콘텐츠
✅ PROGRAM
수크: 옛 체코 성가 <성 벤체슬라스>에 대한 명상
J. Suk: Meditation On The Old Czech Chorale 야나체크: 현악사중주 제1번 '크로이처 소나타'
L. Janáček: String Quartet No. 1, "The Kreutzer Sonata"
- Adagio - Con moto
Con moto
Con moto-Vivo - Andante
- Con moto - Adagio

INTERMISSION

야나체크: 현악사중주 제2번 '비밀편지'
L. Janáček: String Quartet No. 2, "Intimate Letters"
Andante - Con moto - Allegro
Adagio - Vivace
Moderato - Adagio - Allegro
Allegro - Andante - Adagio


✅ 아레테 콰르텟
Arete Quartet
2025년 보르도 국제 현악사중주 콩쿠르 한국 현악사중주단 최초 3위, 2024년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 및 5개의 특별상 석권, 2023년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1위 및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최고해석상 수상, 2021년 5월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문 한국인 최초 1위 수상, 심사위원상과 청중상 포함 5개의 특별상을 모두 석권하였다. 이는 2위 없는 압도적인 1위 수상인 동시에 그간 어느 팀도 이뤄내지 못한 유례없는 실내악단 우승 기록이다. 국내에서는 2024년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우승한 바 있다.
바이올린 전채안, 박은중, 비올라 장윤선, 첼로 박성현으로 구성된 아레테 콰르텟은 평균연령 27세의 젊은 현악사중주단으로 '아레테'의 의미가 고대 그리스어로 '참된 목적'이나 '개인의 잠재된 가능성의 실현과 관계된 최상의 우수함'을 일컫는 것처럼 음악의 본질을 갈고 닦아 최선의 음악을 선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9년 9월에 결성한 아레테 콰르텟은 같은 해 금호아트홀 영체임버콘서트 오디션에 만장일치로 합격하여 2020년 9월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지난해 피아니스트 손민수와의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오중주 협연 무대이기도 했던 제2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에 이어서, 지난해 2월 슈만 현악사중주 전곡을 소화해낸 세 번째 정기연주회 '슈만까지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성료하며 뚜렷하고 학구적인 비전을 관객과 평단에 각인시켰다.
또한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축제, 바르셀로나 오베르투라 스프링 페스티벌, 하이델베르크 현악사중주 페스티벌 등 유럽 대표 페스티벌과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구 여름음악축제), 평창대관령음악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등 국내 저명 음악제에 초청받고 있다.
아레테 콰르텟은 현악사중주단으로서는 최초로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선정되어, 2025년 한 해 총 4회의 공연에서 심도 있는 음악적 탐구를 선보이며 관객들과의 깊이 있는 교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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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경상남도 통영시 큰발개1길 38 (도남동)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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