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부산콘서트홀 
⏰ 금요일(19:30)
 

콘텐츠
✅ 토머스 트로터의 오르간 연주로 만나는 바흐(J.S. Bach), 모차르트(W.A. Mozart), 보날(E. Bonnal), 로시니(G. Rossini) 등 거장의 음악 그리고 가르도니(Z. Gárdonyi), 탈벤볼(G. Thalben-Ball), 로린(R. Laurin) 등의 작품에서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들로 2025 파이프오르간 시리즈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바흐의 음악을 통해 바로크 시대의 장엄한 정신과 모차르트 특유의 우아함과 감성적인 깊이를 표현할 뿐 아니라 헝가리 출신 작곡가 가르도니(Z. Gárdonyi)의 새로운 스타일의 모차르트 음악을 통해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20세기, 로린(R. Laurin)의 음악에는 강렬한 테크닉과 서정적인 선율이 공존하며 프랑스 작곡가 보날(E. Bonnal)의 '바스크 풍경'은 자연 속에서 들려오는 목가적인 소리와 신 비로운 분위기를 담고 있다.
또한 탈벤볼(G. Thalben-Ball)의 Elegy 는 파가니니의 주제를 바탕으로 한 변주곡으로
깊은 서정미를 더한다. 더불어 오페라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담은
로시니(G. Rossini)음악이 본 연주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대규모 오르간 작품부터 서정적인 선율, 그리고 오페라적 화려함을 아우르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르간의 표현력을 확장하는 동시에 악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 티켓가격
 R석 50,000원
S석 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