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 토요일(15:00)


콘텐츠
✅ 낭만주의 시대 정서의 대표작 <지젤 GISELLE>, 백색 발레의 몽환적인 무대 연출, 가슴 뭉클한 사랑을 표현하는 낭만주의 발레의 최고작!!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작 <지젤>은 백색발레의 몽환적인 무대를 연출하는 가슴 뭉클한 사랑을 표현하는 낭만주의 발레의 최고작이다.
음침한 달빛 아래 숲속에서 너울거리는 드레스를 입은 채 사랑하는 이에게 배신당한 슬픔을 가슴에 담은 윌리들의 몸짓은 마치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닌 듯 공중에 떠있는 착각을 일으키며 발레블랑의 몽환적 매력을 한껏 선사한다.
*발레블랑 Ballet Blanc
흰색 튀튀를 입은 여성 군무의 몽환적 매력의 지칭

✅ 작품소개
푸른 달빛 아래에서 싸늘한 백합이 된 '지젤'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낭만 발레의 대명사 <지젤>은 2막의 '알브레히트'의 배신에 충격에 빠져 마침내 싸늘한 달빛 아래에서 '춤추는 윌리'가 된 '지젤'이 '알브레히트'의 목숨을 구하는 가슴 뭉클한 사랑을 그리는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룰 수 없는 '지젤'의 슬픈 사랑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는 낭만 발레 <지젤>은 순박하고 명랑한 시골 소녀 '지젤'의 이야기로 꾸며진 1막과 싸늘한 영혼이 되어 숭고한 사랑을 표현하는 '지젤'의 모습의 2막으로 구성되어 작품의 감동을 더 해준다.

✅주요 캐릭터
지젤
귀족인 알브레히트와 사랑에 빠지는 순박함과 명랑함을 지닌 시골처녀
알브레히트
귀족 바틸드와 약혼을 했지만 신분을 숨긴 채 지젤과 사랑에 빠지는 귀족
힐라리온
지젤을 짝사랑하는 마을청년
미르타
냉정함을 지닌 윌리여왕
바틸드
알브레히트의 약혼녀

✅ 티켓가격 전석 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