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마포아트센터
⏰ 화요일(19:30)


콘텐츠
✅ 현존하는 세계 100대 피아니스트이자 원조 콩쿠르 여제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잔잔한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한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26번 고별'로 시작되는 무대는 이별의 아련함과 결단을 담은 선율로 청중의 마음을 울린다. 이어지는 서주리의 '피아노 소나타 2번 봄'은 따스한 봄날의 설렘과 생동감을 전하며 현대적 감각이 더해진 서정미를 선사한다.
바르토크의 '피아노 소나타 Sz.80'에서는 강렬한 리듬과 혁신적 화성이 어우러져 생동감 넘치는 연주가 펼쳐지며 마지막으로 연주될 슈만의 '환상곡'은 낭만적 열정과 아름다운 선율이 조화를 이루며 깊은 울림을 남긴다.

✅ 티켓가격
 R석 30,000원
S석 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