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시간
📍 장소 : 예술의전당 [서울]
⏰ 일요일(14:00)
콘텐츠
✅ 세계가 주목한 클래식의 두 여제, 첫 듀오 리사이틀
450년 전통의 유럽 최정상 오케스트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에서 최초의 동양인 여성 종신 악장으로 활약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한국인 최초 제네바 국제 콩쿠르,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문지영이 듀오 리사이틀
으로 찾아온다.
국내 클래식계에 입지를 탄탄하게 세운 두 클래식 여제는 2024년 스페인에서 처음 함께하며 완벽한 호흡과 음악을 확인했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한 무대에 오르며 그 감동을 나눌 예정이다.
브람스를 통해 가장 깊은 가을을 전하다
이번 공연에서는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으로 구성된 '올 브람스(All-Brahms)'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브람스는 특히 이지윤이 가장 깊은 애정을 가지고 탐구해온 작곡가이자 자신 있게 선보여온 대표적인 레퍼토리이다.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비중, 호흡이 극도로 중요하게 작용되는 프로그램들이기에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두 아티스트의 조합은 감정의 밀도와 긴장, 서정적 여운을 섬세하게 풀어낼 최상의 브람스 해석을 기대하게 한다. 이지윤의 절제된 서정성과 문지영의 시적인 음악성이 만나, 브람스의 감정의 결을 따라가는 깊은 음악적 여정을 선사할 것이다.
✅- PROGRAM-
Johannes Brahms
요하네스 브람스
Violin Sonata No. 2 in A Major, Op. 100
Violin Sonata No. 3 in d minor, Op. 108
- Intermission -
Violin Sonata No. 1 in G Major, Op. 78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티켓가격
R석 70,000원
S석 5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