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장소 : 세종문화회관
⏰ 목요일, 금요일 19:30 / 주말 15:00

콘텐츠
✅ 지난해 서울시발레단이 아시아 초연하며 관객들에게 큰 여운을 남긴 한스 판 마넨의 와 독일 드레스덴 젬퍼오퍼, 뒤셀도르프 발레단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무가 허용순의 . 두 작품이 깊어가는 가을, 섬세하면서도 짙은 감성을 담아 무대에 오른다. 정제된 단순함 속 세밀한 감정표현이 두드러지는 한스 판 마넨의 대표작 는 25 시즌 재공연을 통해 서울시발레단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할 예정.
네덜란드국립발레단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심플한 움직임 속 선 굵은 감정 연기로 많은 발레 팬들을 사로잡은 발레리나 김지영이 작품 지도자이자 출연자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는 안무가 허용순이 이탈리아의 작곡가 에치오 보소의 아름다운 음악을 바탕으로 안무한 서정적인 작품. 속도감 있으면서도 섬세한 움직임으로 보소의 음악을 춤의 언어로 되살려낸다. 특히 서울시발레단의 객원 수석 발레리나 이상은이 참여해 더욱 농밀하고 강렬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티켓가격
 R석 60,000원
S석 40,000원